비메모리반도체 설계회사인 인터피온반도체는 일본의 시스템설계업체와 복합전원IC(집적회로)를 공동개발,내달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DVD,CD-RW 등 광학계 기기와 디지털TV PC 등에 적합하고 여러 전원전압이 사용되는 멀티미디어기기에 채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