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은 에이즈(AIDS)위험까지 보상해주는 장기 상해성 상품인 무배당 장기종합 텔레안심보험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상해, 운전자, 암 등의 다양한 위험중에서 한가지 위험만을 보장하는일반적인 텔레마케팅(TM)상품에서 벗어나 교통상해에서 암진단 등 일반 텔레마케팅상품의 담보위험에 강력범죄와 함께 에이즈감염까지도 추가로 담보하는 등 다양한위험을 보장하고 있다고 현대해상은 설명했다. 현대해상은 이처럼 다양한 위험을 담보하면서도 텔레마케팅상품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보험료가 저렴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