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국내 부품.소재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올 신뢰성 평가사업에 3백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산자부는 또 지난해 기계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13개 기관을 부품.소재 신뢰성 평가센터로 지정한데 이어 이달중 5∼6곳을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