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올해 300개 중소기업을 선정, 정보화 경영체제 구축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정보화 경영체제 구축 지원사업은 전문 지도요원을 중소기업에 약 6개월간 투입, 기업 경영방식을 정보화 기반으로 전환시키는 작업을 도와주는 사업으로 업체당 총 소요비용의 80%까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에서 신청서 등 관련서식을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후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소재지 관할 지방중기청에 접수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기자 y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