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프린터, 팩스, 복사기, 스캐너를 한대로 통합한 레이저 복합기 `SCX-5312F'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분당 12장 속도로 인쇄와 복사를 할 수 있으며 33.6kbps 속도의 팩스전송과 최고 600dpi(dot per inch)급의 입체물 스캐닝이 가능하다. 판매가격은 176만원(부가세 포함).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