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을 연구하는 벤처기업인 해뜰날(대표 이석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줄어드는 쌀 소비를 걱정하는 농부의 마음을 실어 산타와 아이들에게 쌀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 회사는 오는 24,25일 이틀간에 걸쳐 활동 계획을 가지고 있는 산타들에게 기능성 컬러 쌀 종합세트를 증정한다. 특히 소년,소녀 가장이나 결식아동을 위한 행사를 준비중인 산타에게는 아이들을 위한 쌀을 별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능성 컬러 쌀 종합세트는 주황(상황버섯),노랑(동충하초),빨강(홍삼) 등 다양한 색상을 지니고 있어 밥맛과 영양을 향상시킨 쌀이다. 행사에 참여하고자하는 산타들은 22일까지 행사일정을 팩스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063)834-4959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