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정보통신시스템사업본부 구미사업장이 17년여간 무재해를 기록했다.


4일 LG전자 정보통신시스템사업본부 구미사업장에 따르면 지난 84년 4월부터 지금까지 17년 4개월여간 무재해를 기록해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5배 달성' 인증패를 받았다.


LG전자 구미사업장은 무재해 기간에 근로자가 업무 중 사망, 부상, 질병 등의산업재해를 전혀 당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LG전자 구미사업장은 이밖에도 무재해 무질병 무손실 무공해의 `4무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미=연합뉴스) 박순기기자 park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