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은 경희대 아태국제대학원과 공동으로 '중국 비즈니스전문가 특별과정'을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국제경영원은 오는 10월10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개설되는 이 과정을 통해 중국의 정치.경제.사회의 변화와 특징을 소개, 중국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이 실질적인 현지화 전략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중국 비즈니스전문가 특별과정'은 ▲시장진출전략 ▲현지경영환경 ▲현지경영전략 ▲현지연수 ▲종합워크숍 등 5개 코스로 진행되며 국내 중국 지역전문가와 중국 주재경력 경제인 등이 강사로 나선다. (서울=연합뉴스) 김영묵기자 econom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