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브리지뉴스] 유로권 생산자가격이 6월에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유로통계국이 밝혔다. 건설부문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생산자가격은 1년전과 비교하여 3.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5월의 경우 전년대비 가격상승률은 3.7%였다. 전문가들은 6월 생산자가격이 작년대비 3.4%의 상승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