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미국의 실업보험금 신규신청이 지난주(9일로 마감) 12,000이 감소하여 428,000건을 기록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중간치 425,000건을 약간 웃도는 것이다. 그러나 4주간 평균은 9,000이 증가하여 424,500을 기록했는데 이는 1992년 8월 이후 가장 많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