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상근 감사에 하평완 전 한국은행 은행국장인 선임됐다고 13일 외환은행이 밝혔다.

상임 이사에는 만프레드 드로스트(Manfred Drost) 현 부행장과 한스 베른하르트 메어포르트(Hans-Bernhard Merforth) 현 부행장이 선임됐다.

한편 신임 사외이사에는 정문수 인하대 교수, 이금용 ㈜옥션 대표이사, 차백인 한국금융연구원 국제금융팀장이 선임됐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