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회계법인(대표 염찬엽)은 다국적 회계법인인 MRI(Moores Rowland International)의 멤버펌이 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로 이원회계법인은 고객에게 회계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때 MRI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는 MRI는 미국 일본 등 85개국에 6백30여개의 사무소를 갖고 있으며 1만7천여명의 직원이 일하는 대형 회계법인이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