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스, 이탈리아 톤첼리 고급 주방기구 수입판매키로
회사측은 마케팅도 협력키로 하는 포괄적인 제휴를 맺었다.
이달중 서울 강남에 3백평 규모의 전시장도 열 계획이다.
국내에서 부품을 제작해 애프터서비스도 신속하게 처리키로 했다.
시공 품질을 높이기 위해 회사 소속 디자이너가 책임시공을 할 계획이라고 이찬욱 사장은 말했다.
그는 "기존의 완제품 수입과는 달리 우리나라의 주방문화에 적합한 우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그동안 이탈리아 부엌가구가 고가로 판매돼 특정계층만 사용해왔으나 수요층을 넓히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02)3460-8071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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