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경제협의회는 내달 22일부터 6월3일까지 미국 바이오테크 사절단을 미국 캘리포니아,워싱턴,오레곤주에 파견한다고 7일 발표했다.

조건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사절단은 내달 23일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에서 개최되는 "바이오파트너링 벤처스"회의에 참가,1백50여개 의약선진기업체와 정보교환및 상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또 생물산업 분야가 발달한 현지 기업체를 방문,투자상담도 실시할 계획이다.

참가신청 (02)6000-3366

이심기 기자 sgle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