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프코리아(대표 오은하)는 한국에 대한 영문포털 사이트 "써프코리아( www.surfkorea.com )"를 운영한다.

이 사이트에는 한국관련 영문홈페이지들에 대한 검색엔진이 있으며 이와 함께 한국경제와 IT업계에 관련된 영문 뉴스와 각종 경제지표 생활정보 등도 있다.

여기에 한글로 만들어진 이메일을 영어로 번역해주거나 그 반대로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영어번역 웹메일 서비스는 BM( Business Model )특허를 출원 중이다.

또 써프코리아는 영문 홈페이지를 제작해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 등록된 영문홈페이지는 1만여개에 이른다.

야후나 라이코스 등에 등록된 한국관련 영문 데이터베이스의 6~7배 수준이다.

써프코리아는 세계 유명 검색엔진에 한국과 관련된 영문포털 서비스 업체로 등록돼 있다.

써프코리아는 이 사이트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문포털로 육성,아시아권 영문포털서비스와 연계할 계획이다.

또 올해 말에는 일본판 영문포털서비스 "써프재팬( www.surfjapan )"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올해 15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려 한다.

오는 10월쯤에는 코스닥에 등록할 계획이다.

오은하 사장은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한 후 저작권 에이전시에서 미국과 프랑스 출판물 저작권 담당으로 일했다.

그후 매일경제신문사와 영상주간지 "씨네21"에서 기자로 일했다.

지난 1월 설립된 써프코리아의 자본금은 3억원이다.

이 회사의 주요 주주는 오은하 사장을 비롯 회사직원 등 개인이 맡고 있다.

올해 매출액은 9억원,순이익은 3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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