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만들게 되면 우선 번듯한 내집을 갖는
것은 누구나 꿈꾸는 일.

그러나 우리나라 주택사정을 감안할때 중도금 또는 잔금이 모자라 고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삼성생명은 이러한 주택구입자들을 위해 부동산 중개전문업체인 부동산랜드
와의 업무제휴로 부동산 실거래 현장에서 바로 대출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에 가맹점을 둔 부동산랜드를 통해 주택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잔금이
모자라는 경우 부동산 중개소의 추천을 받으면 가까운 삼성생명에서 1주일
이내에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대출을 받을수 있다.

이제 대출상품 고객에게도 한차원 높은 시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대가
열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