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도 주택자금이나 급전이 필요할때 돈을 빌려주는 좋은 파트너이다.

현재 각 보험회사에서는 개인을 위한 가계대출상품이나 기업체를 위한
기업대출상품을 두루 갖춰 놓고 있다.

특히 손해보험회사의 경우 무사고 운전자들에게 대출금리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주기도 한다.

최근 삼성화재는 장기로 자금을 사용하고자 하는 대출고객의 요구에 맞춰
보험회사 대출상품 가운데 가장 긴 30년형 주택자금 대출상품을 내놓은바
있다.

이 상품은 대출한도에 제한이 없어 담보력 범위내에서 자유롭게 자금을
쓸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