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기술의 교류 및 발전을 위한 국제 단조기술 학술회의가 12일 국내
에선 처음으로 4박5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파라다이스 비치호텔에서 개막
됐다.

한국중공업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엔 GE,GEC알스톰,미쓰비시중공업
등 19개 국가의 3백여 기술인이 참가해 제강 단조 열처리 비파괴검사 등
대형 단조품 생산과 관련된 1백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 이영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