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20일 구자경 LG복지재단 대표이사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사직동에서 "사직종합사회복지관"개관식을 가졌다.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모두 15억원을 들여 1년2개월만에
완공한 이 복지관은 대지 4백20평, 건평 5백83평(지하1층, 지상3층)규모다.

< 김낙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