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서울종합통장(기업우대)에 가입한 종업원 50인이하 규모의
소기업에 대해 최고 3억원까지 운전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거래실적이 우수한 우량업체에 대해서는 최고 0.5%까지 대출금리
할인혜택을 주고 별도의 시설자금도 지원해주기로 했다.

< 정한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