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이 5일 고객만족운동인 "무한책임주의" 선언 1주년을 맞았다.
무한책임주의는 최상의 서비스,최고의 품질,건강한 환경보호란 슬로건아래
조건없는 제품교환서비스를 실시,지난1년간 4만여명의 고객이 6억원어치를
교환해갔다.

또 환경보호를 위한 리필제품생산확대와 사용한 화장품용기등의 수거재활
용운동도 전개했고 디자인개발의 인력과 시설을 확충. 최근엔 아프리카 난
민돕기운동을 벌여 티셔츠판매로 모두 2억원을 적립해놓았고 가을색조제품
을 팔아 3억원을 심장병어린이돕기 성금으로 내놓기로 하는 등 기업의 사회
적책임을 강조하는 운동도 활발히 펼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