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26일 양일간 타이어 포함 자동차 기본 상태 점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10월25일과 26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매송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화서휴게소(당진영덕고속도로, 상주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전국 6곳의 휴게소에서 열린다.

각 휴게소에 마련된 행사장을 방문하는 승용차 운전자들에게는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배터리 등 자동차 기본 상태 점검과 함께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 요령과 운전 성향별 타이어 선택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된다. 행사장을 방문해 안전점검 및 현장 설문조사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선착순으로 고급 무릎담요를 증정한다.
한국타이어, 올해 마지막 고속도로 안전점검 진행

한편, 회사는 매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4월 전국 6개 휴게소, 7월 전국 5개 휴게소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했고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가 올해 마지막 행사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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