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마라토너 만 여 명 참가...티볼리 경품 제공

쌍용자동차가 2018 평택항 마라톤 대회를 후원하고 지역사회와 브랜드 알리기 활동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 2018 평택항 마라톤 대회 후원

올해 평택항 마라톤 대회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일원에서 진행됐다. 아마추어 마라노터 만 여 명이 참가, 남녀별로 하프코스와 10㎞ 및 5㎞ 등 6개 부문에서 경주를 펼쳤다. 쌍용차는 2019년형 티볼리 아머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한편, 별도의 홍보 부스를 마련해 판매 라인업 소개 및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평택항 마라톤은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행사다. 경기도 유일의 항만시설인 평택항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평택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2006년부터 자동차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행사를 후원해오고 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평택항 마라톤 대회 후원을 비롯해 한마음 장학금 수여, 지역교육기관 교보재·도서 기증 및 산학협력 체결, 평택연탄나눔은행 참여,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평택환경축제 후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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