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방 마치고 귀국한 李 대통령…내일 임시국무회의 '중동정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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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민석 국무총리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강훈식 비서실장 등이 오후 9시 50분께 도착한 이 대통령을 마중 나왔고, 이 대통령은 환한 얼굴로 악수하며 인사한 뒤 김혜경 여사와 차를 타고 공항을 떠났다.
이 대통령은 이날 늦은 밤 귀국했지만 5일 오전 곧바로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 관련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수시로 보고받으며 상황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임시국무회의에서는 재정경제부와 외교부가 상황을 보고하고 대응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원유·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수급을 비롯해 전쟁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현지 교민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또 코스피가 이틀 연속으로 가파른 하락세를 보인 만큼 주식 시장을 안정시킬 방안도 필요한 상황이다.
아울러 국회를 통과한 사법 3법의 후속 조치, 수도권 집값 안정 및 광역지방자치단체 행정통합 등 국내에 산적한 현안도 점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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