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BJ와 짜고 여친 수면제 먹여 성폭행·촬영한 男…실형 선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수면제를 탄 술을 먹여 잠든 여성을 성폭행하고 이를 촬영한 인터넷방송 BJ와 피해자 남자친구가 1심에서 각각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3부(장석준 부장판사)는 22일 A(47)씨와 B(33)씨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간) 혐의 등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3년6월을 각각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 강의 80시간 수강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극심한 성적 불쾌감과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피고인들 모두 범행을 인정하면서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와 합의해 피해자는 피고인들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는 점, 인터넷 사이트에 영상이 유포되지 않은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인터넷방송 BJ인 A씨와 피해자 남자친구인 B씨는 지난해 8월27일 경기 화성시 한 펜션에서 피해자 C씨에게 수면제를 탄 술을 먹인 뒤 C씨가 잠들자 합동해 강간하고 이를 촬영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함께 인터넷 방송을 하자며 C씨를 펜션으로 불러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욕설·성행위…부천역 막장 방송 유튜버·BJ 제재 입법 촉구, 2만명 서명

      부천역 일대에서 막장 방송을 하던 유튜버와 인터넷 방송인(BJ)을 제재하는 입법을 촉구하기 위한 시민 서명부가 국회에 전달된다.부천시는 19일 이같이 밝히며 해당 서명 운동에 총 2만434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

    2. 2

      "JMS 성폭행 피해는 허위"…'JMS 신도 출신' 유튜버, 집행유예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에게 성폭행당했다는 피해자들 주장은 허위라고 비방한 유튜버에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이 유튜버는 JMS 신도 출신으로 밝혀졌다.대전지법 형사10단독 장진영 부장판사는 12일...

    3. 3

      배우 꿈꾸며 오디션 보러 갔는데…"유명해지고 싶으면 벗어라"

      배우 지망생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지속해서 저질러온 매니지먼트사 임원이 동일 범죄로 형량을 채우고 나온 후 또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5일 채널A에 따르면 신인 배우 A씨는 배우 모집 공고를 보고 찾아간 오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