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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평 일색이더니 웬일로…넷플릭스 '대홍수' 3주 연속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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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셔로' 예능 '흑백요리사2' 꺾고 1위
    사진 = 투둠 캡처
    사진 = 투둠 캡처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가 예능 '흑백요리사2'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영화 '대홍수'는 3주 연속 전세계 1위를 차지했다.

    7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캐셔로'의 지난주 시청 수(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는 610만으로, 비영어 쇼 가운데 가장 높았다.

    특히 '캐셔로'는 공개 2주 차에 총 51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캐셔로'는 결혼자금, 집값에 허덕이는 월급쟁이 상웅이 손에 쥔 돈만큼 힘이 강해지는 능력을 얻게 되며, 생활비와 초능력 사이에서 흔들리는 생활밀착형 히어로물로, 배우 이준호 김혜준 김병철 김향기 이채민 강한나 등이 열연했다.

    또한, 영화 '대홍수'는 엇갈린 평가 속에서도 3주 연속 비영어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대홍수'의 지난주 시청 수는 1110만회를 기록했다.

    배우 김다미 박해수 등이 출연한 '대홍수'는 재난영화처럼 시작해 모성애와 인공지능(AI)에 대해 다룬 SF 영화다. 미국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비평가 점수 50점(100점 만점), 관객 점수 34점이라는 낮은 평가를 받았지만 찾아보는 사람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다수의 한국 콘텐츠가 비영어 쇼 부문 순위권을 지켰다. '흑백요리사' 시즌 2가 3위를 기록했고, '키스는 괜히 해서!'가 6위, 'IDOL'이 8위에 올랐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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