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꾸준히 영업이익률 40% 넘길 것 …목표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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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4분기 매출 1조2721억원, 영업이익 51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하나증권은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2%와 62% 증가할 것이란 추정치다.
특히 영업이익률 추정치가 40.1%다. 김선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인적분할에 소요된 1회성 수수료 등의 비용과 연말 특수성 비용 증가로 3분기에 기록한 50%대의 영업이익률을 보전하기는 어렵울 것”이라면서도 “고환율이 유지됐고 분할로 인해 연결기업의 영향이 제거돼 40%대의 영업이익률은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영업이익률 40%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는 기업이 우리 시장에 몇 개나 있나”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우열을 다투는 론자의 경우 12개월 선행 지표 기준 영업이익률이 21%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또 오는 13일 개최되는 JP모건헬스케어컨퍼런스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6공장 건설에 대한 언급을 하면 주가가 상승할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하나증권은 분석했다. 작년 12월19일 1조1100억원 규모의 수주 소식에도 주가가 크게 움직이지 않은 이유를 6공장에 대한 소식이 지연되는 것으로 봐서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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