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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진출로 수주 저변 확대 기대…목표가↑"-한국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송도 6공장 증설 발표를 앞두고 있는 동시에, 제약 사업의 핵심지인 미국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최근 빅파마들이 미국에서 판매할 의약품은 미국 내 위탁생산업체(CMO)에서 생산하고, 미국 이외 지역 판매분은 다른 CMO를 생산하는 CMO 듀얼 소싱전략을 선호하고 있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미국 진출은수주 저변을 확대할 주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정부의 중국 기업 견제의 반사이익도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내년 초 공개될 미 국방부의 공급망 및 안보 위험을 초래하는 기업(1260H) 목록에 중국 우시앱텍이 포함될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전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73% 급등했다.
실적 모멘텀도 기대된다. 위 연구원은 “4분기 실적 프리뷰 기간 전 매수를 추천한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분기마다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해오ᅟᆞᆻ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