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밸류체인'에 현대차그룹 계열사 총출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위아, 플랫폼 'H-모션' 공개
현대모비스는 구동장치 공급
현대모비스는 구동장치 공급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강 피지컬 AI 제조업체’로 거듭난다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전 계열사를 동원하기로 했다. 현대모비스가 로봇용 구동장치를 개발하고, 현대위아가 자율주행 물류로봇을 만드는 식이다.
현대위아는 ‘CES 2026’에서 로봇 플랫폼 ‘H-모션’을 선보였다. 변속기 등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현대위아는 최근 물류로봇과 주차로봇, 협동로봇 등 미래형 제조 물류 솔루션 개발에 힘을 주고 있다. CES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대 1.5t을 실어 나를 수 있는 자율주행 물류로봇(AMR)을 공개했다. 이 물류로봇은 라이다를 이용한 자율주행과 QR코드 인식을 통한 가이드 주행 모두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물류로봇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협동로봇은 기존 로봇과 달리 별도의 안전장치 없이 사람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 최대 15㎏을 들 수 있는 협동로봇은 물건을 스스로 인지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로 움직인다.
현대차그룹은 산하 로봇기업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아틀라스’와 함께 현대위아 제품을 공장에 배치해 제조 효율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아틀라스에 구동장치를 공급하면서 로봇 관련 엔지니어링 역량을 축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고성능 로봇 부품 설계 역량을 강화해 핵심 부품 표준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활용해 물류 자동화 및 공급망 흐름 최적화 작업을 하고 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현대위아는 ‘CES 2026’에서 로봇 플랫폼 ‘H-모션’을 선보였다. 변속기 등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현대위아는 최근 물류로봇과 주차로봇, 협동로봇 등 미래형 제조 물류 솔루션 개발에 힘을 주고 있다. CES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대 1.5t을 실어 나를 수 있는 자율주행 물류로봇(AMR)을 공개했다. 이 물류로봇은 라이다를 이용한 자율주행과 QR코드 인식을 통한 가이드 주행 모두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물류로봇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협동로봇은 기존 로봇과 달리 별도의 안전장치 없이 사람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 최대 15㎏을 들 수 있는 협동로봇은 물건을 스스로 인지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로 움직인다.
현대차그룹은 산하 로봇기업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아틀라스’와 함께 현대위아 제품을 공장에 배치해 제조 효율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아틀라스에 구동장치를 공급하면서 로봇 관련 엔지니어링 역량을 축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고성능 로봇 부품 설계 역량을 강화해 핵심 부품 표준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활용해 물류 자동화 및 공급망 흐름 최적화 작업을 하고 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