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혁 의원, 공직자가 직접 뽑은 베스트 도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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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쳐
탁월한 정책 전문성 역량 입증
조례로 소상공인 성장 기반 마련
탁월한 정책 전문성 역량 입증
조례로 소상공인 성장 기반 마련
올해로 6번째를 맞은 ‘베스트 도의원’은 조직문화 개선과 구성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해 공직자들이 설문에 참여해 선정하는 상으로 의정 활동의 진정성을 가늠하는 영예로운 척도로 꼽힌다.
안 위원장은 제12대 의회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를 이끌며, 단순한 비판에 그치지 않고 공직자들과 머리를 맞대며 충남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해 왔다.
그는 행사장 방문 등 형식적인 의정 활동보다 실질적인 민생 현장을 다니며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책을 설계하는 ‘현장 중심형 의정’을 펼쳤다. 또 합리적이고 수평적인 태도로 의회와 집행부 간 건강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공직 사회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안 위원장의 전문성은 구체적인 입법 성과로도 나타났다. ‘충청남도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 도내 소상공인들이 단순 운영을 넘어 가맹 사업화를 통해 전국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발판을 마련했다.
안 위원장은 “공직자들이 직접 주신 상이라 어떤 상보다도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형식에 치우치지 않고, 낮은 자세로 도민의 삶을 살피며 충남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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