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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대중교통 평가 7회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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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대중교통 시책평가서 장관상 수상
    수원시청
    수원시청
    수원특례시가 대중교통 정책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수원특례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수원시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7회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수원시는 ‘2025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인구 30만 이상 도시가 포함된 B그룹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2년마다 진행한다. 수원시는 2013년 이후 매 평가마다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160개 특별·광역·시·군을 4개 그룹으로 나눠 대중교통 정책을 평가했다. 서면 평가와 현지 실사, 주민 만족도 조사 결과를 종합했다. 평가 대상 기간은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다.

    수원시는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교통약자 이동권 확대,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며 “효율적인 교통 정책으로 이동 편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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