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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미디어파사드에 뜬 부산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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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 축제 연계 구남로 등서 송출
    기술력·기업 이미지 집중 홍보
    인지도 높여 청년인재 유입 유도
    해운대 그랜드 조선 호텔에 송출 중인 ‘부산 명문향토기업’ 미디어 아트월.  부산시 제공
    해운대 그랜드 조선 호텔에 송출 중인 ‘부산 명문향토기업’ 미디어 아트월. 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해운대 구남로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에 ‘명문향토기업’ 68곳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지역 기업의 기술력을 알리고 청년의 향토기업 취업 선호도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부산시는 해운대구 그랜드조선 부산의 미디어 파사드에 ‘부산시 명문향토기업’ 홍보를 위한 대형 미디어 아트월 영상 송출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홍보 영상 송출은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 열리는 ‘2025 해운대 빛 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구남로는 소셜데이터 기반 ‘한국 관광지 500’ 중 2위에 오른 대표 관광지다. 지난달 시작된 해운대 빛 축제와 해변 버스킹, 야간 경관 등 연말연시 볼거리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그랜드조선 부산을 시작으로 유카로오토모빌 해운대 빌딩 미디어파사드, 시청 1층 들락날락 앞 미디어월, 부산시 내 IPTV 30곳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영상을 동시 송출한다. 특히 이번 영상 제작에 전 세계 젊은 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소메트릭 기법’을 활용해 기업의 기술력과 도시의 역동성을 입체적이고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아이소메트릭 기법은 2차원 평면 위에 3차원 공간을 원근 왜곡 없이 표현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열린 ‘2025 부산시 명문향토기업 인증서 수여식 및 간담회’에서 선정 기업이 부산시에 전달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지역 기업들은 부산시 차원에서 우수 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청년 인재가 유입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김봉철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부산시 명문향토기업은 매출과 고용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 우수 기업”이라며 “기업인뿐 아니라 재직자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입체적인 기업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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