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 아침의 작가] 시·소설·희곡 넘나들어…'작은 노벨문학상' 수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나야 마리 아이트
     ©Mikkel Tjellesen
    ©Mikkel Tjellesen
    ‘작은 노벨문학상’으로 불리는 스웨덴 아카데미 북유럽상을 받은 덴마크 작가 나야 마리 아이트는 시, 소설, 희곡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1963년 그린란드에서 태어난 그는 1991년에 첫 시집 <내가 아직 젊을 때>를 출간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 펴낸 단편집 <바분>으로 북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북유럽 이사회 문학상과 덴마크 비평가상을 수상해 주목받았다.

    2017년 아들의 죽음 이후 1년간의 시간을 기록한 <죽음이 너에게서 무언가를 앗아갔다면>을 발표해 덴마크 도서로는 처음으로 2019년 미국도서상, 커커스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24년 사랑과 보살핌, 무력함과 폭력에 관한 장편소설 <어두움의 연습>을 발표했다.

    전 세계 19개 언어로 작품이 번역돼 있다. 국내에는 <어두움의 연습>이 출간됐고, <죽음이 너에게서 무언가를 앗아갔다면>이 조만간 소개될 예정이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 아침의 작가] 99만㎡ 정원 가꾼 동화작가 타샤 튜더

      직접 가꾼 아름다운 정원, 홍차 한 잔에 곁들이는 손수 만든 빵. 타샤 튜더(1915~2008·사진)는 현대인이 동경하는 전원생활의 시각적 원형(原型)을 완성한 사람이다. 동화작가로서 미국에서 가장 권위...

    2. 2

      [이 아침의 작가] 한국계 미국인 수전 최, 英 부커상 최종 후보에

      한국계 미국인 작가 수전 최(최인자·사진)의 장편소설 <플래시라이트(Flashlight)>가 2025년 영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부커상 최종 후보 6편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며 국제 문학계의 주목을 한 ...

    3. 3

      [이 아침의 작가] '헬로우 고스트' 흥행…영화감독 겸 소설가

      김영탁(사진)은 영화감독 겸 소설가다.2011년 영화 ‘헬로우 고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이 영화는 죽는 게 소원인 외로운 남자 상만(차태현 분)이 귀신을 보기 시작하면서 귀신들의 소원을 들어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