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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작가] 99만㎡ 정원 가꾼 동화작가 타샤 튜더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난 튜더는 20대 때부터 70년간 <마더 구스>를 비롯해 수많은 히트작을 출간하고 <비밀의 화원> <소공녀> 등의 일러스트를 그려 명성을 얻었다. 19세기 미국의 목가적 분위기를 담은 그의 따뜻한 수채화는 백악관 크리스마스카드에 쓰이기도 했다. 50대에는 인세 수익으로 버몬트 산골 99만㎡ 대지를 사들여 18세기 영국풍 정원과 19세기 방식의 자급 자족적인 삶을 현실로 구현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