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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에 경고 날린 트럼프 "무장해제 안하면 美가 나선다"

< 트럼프, 아르헨 ‘내정 간섭’ 논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우군’으로 꼽히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히며 “밀레이 대통령이 선거에 패배하면 아르헨티나를 돕기 어렵다”고 말했다. 오는 26일 아르헨티나 상·하원 의원 선거를 앞두고 ‘밀레이 대통령 밀어주기’에 나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밀레이 대통령과 나란히 서 있다.   /AP연합뉴스
< 트럼프, 아르헨 ‘내정 간섭’ 논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우군’으로 꼽히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히며 “밀레이 대통령이 선거에 패배하면 아르헨티나를 돕기 어렵다”고 말했다. 오는 26일 아르헨티나 상·하원 의원 선거를 앞두고 ‘밀레이 대통령 밀어주기’에 나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밀레이 대통령과 나란히 서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향해 “무장을 해제하지 않으면 우리가 해제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회담한 뒤 기자들을 만나 “그들(하마스)이 스스로 무장을 해제하겠다고 했다”며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고 폭력적일 수도 있다”며 “그들도 내가 장난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가자지구 휴전 구상에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합의하면서 하마스에 가자지구에 억류됐던 이스라엘 생존 인질 20명이 전날 모두 석방됐다. 이에 맞춰 이스라엘도 자국 내 팔레스타인인 수감자 약 1900명을 풀어줬다. 휴전 구상 다음 단계로 △하마스의 무장해제 △이스라엘군의 단계적 철수 △팔레스타인 민간 정부 수립이 남아 있다. 그러나 무장해제를 둘러싸고 양측 견해차가 커 향후 협상에서 난항이 예상된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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