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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복잡한 코딩 없이 AI 에이전트 설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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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클라우드가 복잡한 코딩 없이도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 도구를 공개했다.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모든 임직원이 AI에 접근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다. 최신 ‘제미나이’ 모델을 기반으로 문맥 이해, 데이터 분석, 자연어 처리 같은 복잡한 AI 기능을 알아서 처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 누구나 ‘노코드 워크벤치’를 통해 복잡한 코드 없이 AI 에이전트를 설계하고 배치할 수 있다. 노코드 워크벤치는 코드를 한 줄도 쓰지 않고도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업무 자동화를 할 수 있는 도구를 뜻한다. 또 사전 구축된 ‘구글 에이전트 태스크포스’를 통해 초기 단계부터 심층 연구 및 전문적 데이터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마이크로소프트 365, 세일즈포스, SAP 등 다양한 환경에 안전하게 연결된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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