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마곡 R&D 센터 열어…패션·외식·호텔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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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부문에서는 앵커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매장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킴스클럽 내 전면 배치되어 고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다른 상품과의 연계 구매를 유도하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NC픽스’는 아울렛보다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입 명품과 해외 컨템포러리, SPA 브랜드 등 직매입 상품으로 차별화했다.
외식 부문에서 이랜드이츠는 주요 상권 거점 매장을 중심으로 외식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국내 뷔페 업계 최초로 자동화·무인화 혁신을 선도한 애슐리퀸즈는 모바일을 통한 예약·웨이팅·입점 안내·결제 원스톱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로운샤브샤브는 합리적 가격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가족·모임 고객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피자몰과 델리 바이 애슐리를 통한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1~2인 가구 및 개인화된 외식 수요까지 공략하며, 앞으로도 본격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호텔·레저 부문에서는 ‘휴양+문화+웰니스’ 결합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동해·설악·제주 리조트는 글로벌 아트 전시와 결합해 단순한 숙박 공간을 넘어 문화 체류형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고객이 휴양과 예술·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기에 그랜드 켄싱턴은 럭셔리와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대표 브랜드로, 회원권 완판과 체험 객실 조기 마감 사례를 통해 프리미엄 전략의 성과를 입증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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