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택시 나빠요"…'케데헌' 반해서 한국 온 외국인 '불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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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인기에 한국 찾은 외국인들
쇼핑·택시 불편 호소
쇼핑·택시 불편 호소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4일 야놀자리서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의 관광 관련 불편 민원 접수 건수는 1478건으로 2019년 1088건과 비교하면 35.8% 증가했다.
외국인 민원 접수 내용을 분야별로 보면 가격 시비나 환불·교환 절차 문제 등 쇼핑 관련 민원이 25.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부당 요금 징수나 미터기 사용 거부, 승차 거부 등 택시 관련 민원이 20%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숙박 16.7%, 공항·항공 10.7%, 음식점 6.4% 순이었다.
임 의원은 "외국인의 교통정보 접근성을 제고하고 본인 인증 및 해외 카드 결제 과정을 개선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에 부합하도록 관광 인프라를 꾸준히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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