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만난 트럼프의 첫 마디…"한국서 선박 구매하고 미국서 건조하게 할 것" [HK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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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선박 산업을 언급하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하루 한 척씩 배를 지었지만, 오늘날 우리는 더 이상 선박을 만들지 않는다. 이는 말도 안 되는 일이며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이 선박을 잘 제작한다며, 한국과 협력해 미국 내 조선소를 설립하고 선박을 제작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은 우리 군사 장비의 큰 구매국이며, 우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군사 장비를 만든다"며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 많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 승리를 축하하며 정상회담의 성공적 진행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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