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알래스카 가스 관련, 한국과 조인트벤처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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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본은 관여하고 있다. 아주 강력하게 관여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일본과 한국을 (잠재고객으로)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사실 아주 (딜 성사에) 가까이에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정상회담은 당초 계획보다 약 35분 가량 늦게 시작했다. 이날 오전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서명식 일정이 40분 가량 지연된 데 따른 것이다. 이 대통령은 오후 12시를 넘겨 인근 호텔에서 출발했으며, 12시32분 경 백악관으로 차량이 진입했다.
정상회담 자리에는 J D 밴스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등 여럿이 배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대통령실 출입기자 7명이 풀 기자단으로 참여했으며, 백악관에서도 풀 기자단을 꾸려 자리에 동행했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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