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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방폭협회 주관 상반기 방폭교육...'40여개 업체 130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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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방폭협회는 방폭교육을 이수한 회사 재직자들과 수료식을 가진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방폭협회 제공
    한국방폭협회는 방폭교육을 이수한 회사 재직자들과 수료식을 가진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방폭협회 제공

    (사)한국방폭협회(공동회장 박종훈· 백순흠)는 2025년 고용노동부가 지정하고 산업인력공단과 울산테크노파크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교육으로 시행한 상반기 방폭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협회는 방폭 기술의 이해 등 6개 교육과정을 지난 3월부터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24~25일 전기방폭기술의 안전관리를 끝으로 상반기 방폭교육을 완료했다.

    국가인전자원개발 컨소시엄 교육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 재직자들은 무료로 교육을 참여할수 있다. 중견기업 및 대기업의 경우에는 교재비 및 식대 명목으로 소정의 교육 수수료를 납부하면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상반기 교육에는 S-Oil, SK가스, 금호석유화학, 고려아연, 태광산업 등 대기업에서 재직자들도 상당수 참여했다.

    공공기관인 석유공사에서도 직원들이 교육을 이수했고, 대륙유니온, 한진전설, 아프로티움 등 중견기업에서도 참여하는 등 총 40여개 업체 128명이 이수해 한국방폭협회에서 발급한 수료증을 받았다.

    한국방폭협회 박종훈 공동회장은 "산업공단내에는 화재· 폭발 등 대형 사고가 상존해 있다”면서 “방폭교육 이수자들이 사업장에 가서 안전한 작업장이 유지될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방폭협회는 7월부터 시작하는 하반기 교육에도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많이 참여해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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