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스트리아 글로벌 조달 파트너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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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오스트리아 연방조달공사(BBG)와 공공 조달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은 지난 4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기관장 간 첫 공식 회의의 후속 조치로, 마틴 레돌터 BBG 사장이 직접 방한해 이뤄졌다.
양측은 △전자조달 시스템 고도화 경험 공유 △혁신제품 공공 구매 및 해외 실증사업 협력 △지속 가능·녹색 조달 정책 교류 △조달행정 우수사례에 대한 상호 교육과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백승보 조달청 차장은 “양 기관의 협력은 공공 조달의 혁신과 전략적 활용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글로벌 공공 조달 분야에서 한국과 오스트리아가 선도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양국 기업 간의 상호 수출 등 민간 교류로 확산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전=임호범 기자
MOU 체결은 지난 4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기관장 간 첫 공식 회의의 후속 조치로, 마틴 레돌터 BBG 사장이 직접 방한해 이뤄졌다.
양측은 △전자조달 시스템 고도화 경험 공유 △혁신제품 공공 구매 및 해외 실증사업 협력 △지속 가능·녹색 조달 정책 교류 △조달행정 우수사례에 대한 상호 교육과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백승보 조달청 차장은 “양 기관의 협력은 공공 조달의 혁신과 전략적 활용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글로벌 공공 조달 분야에서 한국과 오스트리아가 선도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양국 기업 간의 상호 수출 등 민간 교류로 확산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전=임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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