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속보] 김용현 구속심문 불출석…재판부, 기피신청부터 검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23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추가 기소한 사건의 구속영장 심문에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구속영장 심문에 앞서 김 전 장관 측의 재판부 기피신청부터 검토하기로 했다.

    김 전 장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오후 열린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나오지 않았다. 앞서 김 전 장관 측은 "공소장이 송달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심문기일을 여는데 공정한 재판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며 "공정한 재판받을 권리, 헌법상 권리를 위해 기피신청을 냈다"고 말했다.

    이어 "재판부가 자의적이고 불공정하게 심문기일을 지정했다고 판단한다"며 "김 전 장관의 구속기간 만기 시점을 고려해서 영장 심문기일을 잡는다면 그 또한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앞서 조은석 내란 특검은 지난 19일 김 전 장관을 위계 공무집행방해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하고 법원에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했다. 김 전 장관의 구속만료 기간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김 전 장관 측은 이에 반발해 서울고법에 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러자 김 전 장관 측은 이날 구속영장 심문을 앞두고 "법원이 불법 공소장을 받아들이고 공소장 송달 절차도 없이 함부로 영장 심문기일을 지정했다"며 재판부 전원에 대한 기피신청을 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속보] 李대통령 "필요하다면 추경에 중동사태 대비안 추가 강구"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미국의 이란 공격 등 국제정세와 관련해 "대통령실을 비롯해 전 부처가 비상 대응 체계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중동의 상황이 매우 ...

    2. 2

      [속보] 李대통령 "중동상황 위급…대통령실·전부처 비상대응체계"

      李대통령 "중동상황 위급…대통령실·전부처 비상대응체계"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3. 3

      [속보] 정보위, 이르면 26일 중동 사태 등 국정원 현안 보고 받기로

      정보위, 이르면 26일 중동 사태 등 국정원 현안 보고 받기로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