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노사평화의 전당,「노동과 커피문화 이야기」11월까지 특별 전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6일(목)~11월 29일(토) 노사평화의 전당, 1층 기획전시실
    ‘노동의 쉼표, 상생의 향기’를 주제로 노동과 커피문화의 역사, 대구의 커피문화, 커피 관련 물품 등 전시
    노사평화의 전당,「노동과 커피문화 이야기」11월까지 특별 전시
    대구 노사평화의 전당은 2025년 기획 전시의 일환으로 ‘노동의 쉼표, 상생의 향기’를 주제로 ‘노동과 커피문화 이야기’ 특별 전시회를 26일부터 11월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에 친근한 ‘커피’를 통해 노동과 커피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대인의 삶 속에서 쉼과 소통의 의미로서 커피의 역할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또한, 한 잔의 커피를 마시기까지 노동자의 땀과 희망의 여정을 통해 상생의 길을 찾아보고자 하며, 대구의 스페셜티 커피문화와 함께 커피 관련 물품 등도 함께 선보인다.

    전시회 첫째 날인 26일 오후 3시 노사평화의 전당 다목적홀에서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연주와 ‘나의 길 나의 커피’의 저자인 대구커피협회 안명규 대표의 커피에 대한 특별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노사평화의 전당,「노동과 커피문화 이야기」11월까지 특별 전시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이 인생 커피를 만나고, 커피와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들로 위로와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근 지역의 근로자들도 많이 오셔서 노동의 의미를 되찾고 재충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편, 노사평화의 전당은 전국 최초로 세워진 노사상생의 소통과 교육 공간으로 우리나라 노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노동역사관과 개항기부터 최근까지의 산업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산업역사관을 비롯해 대구관, 직업 모의 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노동문화 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무료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3층 힐링라운지에는 안마기, 족욕기, 인바디 등이 구비돼 있으며, 누구나 휴식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경묵 기자

    ADVERTISEMENT

    1. 1

      대구시, 구직단념청년 대상 청년도전사업 참가자 모집

      대구광역시는 청년의 구직 의욕을 향상하고 다양한 사회경험 및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젊핑’ 중기(15주) 과정 참여자 120명을 모집한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기간이 길어지...

    2. 2

      경북테크노파크, 우즈베키스탄에 해외인재 유치센터 개소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지난 2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이노테크노파크에‘경상북도 해외인재 유치센터’를 공식 개소했다.경상북도 해외인재 유치센터는 광역형 비자 제도의 시행에 맞춰 현지에서...

    3. 3

      경북TP, 대학과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 나선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9일, 경북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사업 참여대학과 업무협약 을 맺고 2025년 경북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본격 나선다. 참여대학은 동국대WISE캠퍼스산학협력단, 국립경국대학교산학협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