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올여름 휴가는 해외 말고 여기"…가족 여행 성지 된 곳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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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1년 맞은 인스파이어
여름 성수기 앞두고 맞춤형 프로모션 전개
폭염·장마에도 즐기는 워터파크 재개장
당일·투숙객 겨냥 '플레이패스' 출시
F&B 패키지에 유아 고객 혜택도
여름 성수기 앞두고 맞춤형 프로모션 전개
폭염·장마에도 즐기는 워터파크 재개장
당일·투숙객 겨냥 '플레이패스' 출시
F&B 패키지에 유아 고객 혜택도
지난 19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로비에는 평일임에도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다양한 국적의 방문객들이 곳곳에서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특히 아이와 함께 호텔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눈에 띄었다. 투숙객 비중이 크지만 인스파이어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원데이 패키지 '플레이 패스'의 당일 이용객도 크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인스파이어는 기존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던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를 당일 방문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플래시 베이를 온종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에 식음료(F&B) 2만원 바우처를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이 단연 인기다. 전용 라커룸과 샤워실, 수영복 대여점 등을 마련해 준비 없이 당일 방문해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 주요 매장 6곳에서는 유아(만 12세 미만) 동반 고객에게는 키즈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는 '키즈 잇 프리' 프로모션도 선보였다. 성수기를 앞두고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에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
인스파이어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지만 이에 대한 의존도는 낮추고 있다. 워터파크, 식음료매장, 미디어아트 전시관에 초대형 사이니지까지 놀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까지 한 곳 즐길 수 있는 복합리조트를 강조하며 가족 여행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이번 여름 프로모션 콘셉은 '하루로는 부족한 인스파이어'다.
인스파이어 관계자는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긴 장마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스파이어에서는 실내 워터파크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며 "워터 어트랙션, 디지털 아트, 한 공간에서 먹고 즐기며 쉴 수도 있지만 인스파이어에서는 하루로는 아쉬울 휴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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