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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오는 21일부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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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16개 전통시장과 11개 골목상권에서
    부천시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2025년 상반기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부천시 제공
    부천시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2025년 상반기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부천시 제공
    경기 부천시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지역 16개 전통시장과 11개 골목상권에서 소비 촉진 행사인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참여 점포에서 구매한 후 환급처에 영수증을 제출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온누리상품권 또는 사은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1일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환급이 가능하며, 전통시장에서는 2개 이상 점포를 이용해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만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장 및 상권별 세부 일정과 운영 방식이 다른 만큼 방문 전 부천시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환급 행사 참여 시에는 인증 번호를 받을 수 있는 휴대전화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시는 이번 ‘통 큰 세일’이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신규 고객 확보와 재방문을 돕는 계기가 되어 지역 상권이 지속해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과 상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회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부천=윤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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