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홀딩스, 높은 자사주 비중 주목…목표가↑"-BNK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 증권사 김장원 연구원은 "노루홀딩스는 2000년대 초반 이익 소각을 단행한 이후 당시 소유하던 자사주를 유지하고 있다"며 "자사주 비중은 22.9%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이어 "주식시장에 상장된 지주사 중 네 번째로 자사주 비중이 높다"며 "올해부터 자사주를 5% 이상 보유할 경우 보유 현황·목적 및 처리 계획에 관한 사항을 보고해야 하는 만큼 자사주를 주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상속 및 증여세가 개편될 경우 경영권 승계를 주목할 수 있다"며 "노루홀딩스는 승계자가 경영에 참여하고 있어 관심주로 분류할 수 있다"고 짚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