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체코 프라하 노선 아시아나항공 주 3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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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1일부터 인천발 체코 프라하 노선을 주 3회(화·목·일요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15분(현지시간)에 출발해 프라하 공항에 오후 3시15분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오후 4시55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1시 인천에 내린다.
이번 운항은 지난해 7월 한국·체코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운수권이 주 4회에서 7회로 26년 만에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그동안 국적 항공사 중 대한항공이 유일한 직항 항공편을 운항해 오다가 이번에 아시아나항공이 추가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6일까지 프라하 노선 왕복 항공편 기내에서 체코 맥주를 제공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이번 운항은 지난해 7월 한국·체코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운수권이 주 4회에서 7회로 26년 만에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그동안 국적 항공사 중 대한항공이 유일한 직항 항공편을 운항해 오다가 이번에 아시아나항공이 추가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6일까지 프라하 노선 왕복 항공편 기내에서 체코 맥주를 제공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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