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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여전히 저평가…자회사 실적 개선도 기대돼"-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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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가 4만3000원→6만3000원
    사진=한화그룹 제공
    사진=한화그룹 제공
    유안타증권은 27일 한화의 목표주가를 4만3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높였다. 최근 주가가 올랐지만, 여전히 순자산가치(NAV) 할인율이 높아 저평가 매력을 갖췄다는 분석이다. 직전 거래일 종가는 4만2550원으로 상승 여력은 48% 수준이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한화 주가가 올랐지만, NAV 할인율은 여전히 역사적인 고점 수준으로 매력적인 구간"이라며 "별도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자회사 지분가치 변동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높였다"고 했다.

    한화의 NAV 대비 시가총액 할인율은 70%를 웃돈다. 2012년 이후 한화의 NAV 할인율 평균치는 35.1% 수준이다. NAV 대비 할인율이 높을수록 주가가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유안타증권은 2025년 한화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 추정치로 4조6000억원을 제시했다. 전년 대비 90.2%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은 31.2% 증가한 73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회사의 성장세도 이어지고, 자체 사업의 실적도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지상방산 수출 물량 증가, 한화오션 및 필리 조선소 연결 편입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한화솔루션은 신재생에너지 모듈 출하량 증가, 발전자산 매각, 설계·조달·시공(EPC)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건설은 복합개발, 데이터센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이라크 BNCP 공사도 재개돼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할 것"이라며 "자회사 성장에 따른 브랜드 로열티 증가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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