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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우, '사우디 국제 중재 주간'서 韓-사우디 투자 협력 모색 [로앤비즈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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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신문의 법조·로펌 전문 미디어 로앤비즈(Law&Biz)가 25일 로펌업계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RIDW서 한-사우디 투자 촉진 논의한 화우

    법무법인 화우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리야드 국제 중재 주간(RIDW)한-사우디 기업 투자 관련 세션을 맡아 세미나를 주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RIDW는 법률 및 분쟁 해결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행사다. 지난 23일 개막해 27일까지 닷새 간 열린다.

    화우는 RIDW에 국내 로펌 중 유일하게 참석해 한국과 사우디 양자간의 투자 촉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종문 화우 고문과 헤샴 알마사우드 사우디 투자부(MISA) 한국 데스크 부국장이 참석해 양국의 투자 정책 및 지원 제도와 경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최종문 화우 고문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리야드 국제 중재 주간(RIDW)’에 참석해 한국의 중동 투자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법무법인 화우
    최종문 화우 고문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리야드 국제 중재 주간(RIDW)’에 참석해 한국의 중동 투자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법무법인 화우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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